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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오피스텔 월세 비중이 크게 늘어나면서 부동산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세보증금 미반환 등으로 월세를 선호하는 수요가 늘어나면서 오피스텔시장이 재조명되고 있다. 특히, 최근 공급되는 신축 오피스텔의 경우 아파트 못지않은 특화 설계와 가격 경쟁력까지 갖춰 실수요자와 투자자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국토교통부의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대전 지역 오피스텔 전·월세거래량은 1,700건으로 집계됐다. 이중 전세 거래량 612건, 월세 거래량 1,088건으로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이 64.0%로 확인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월세 비중인 60.5%와 비교했을 때 3.5%나 증가한 수치다


월세 수요가 급증하면서 월 100만 원 이상의 고가 월세 거래량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1~11월 125건이었던 대전 월세 100만 원 이상 거래량은 올해 137건으로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대전 지역의 신규 오피스텔 분양 시장은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대전 주거형오피스텔 중심으로 수요가 집중되고 있다"며 "특히, 역세권이거나 생활인프라가 뛰어난 오피스텔은 월세 수익 안정성과 미래가치가 뛰어나 실거주자와 투자자들 모두에게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대전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코오롱글로벌이 대전 유성구 봉명동에 분양 중인 '유성 하늘채하이에르'가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7층 4개동, 전용면적 84~112㎡ 아파트 562세대와 전용면적 84㎡ 오피스텔 129실 및 지상 1~2층 상업시설로 설계됐다.

특히, 단지의 오피스텔 경우 우수한 상품성과 가격경쟁력을 갖춰 관심이 뜨겁다. 일반 오피스텔에서 흔히 볼 수 없는 2.4m의 높은 층고 설계를 도입해 통풍과 환기가 뛰어나며, 일부 세대를 제외하고는 모두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해 3면 맞통풍이 가능하게 했다. 여기에 전용면적 59㎡ 크기의 아파트 면적과 비슷한 수준의 아파텔로 신규 아파트 대비 가격 경쟁력도 갖춰 인기를 얻고 있다.


대전지하철 1호선과 대전도시철도 2호선(트램 예정) 유성온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프리미엄을 갖췄다. 1호선 유성온천역을 이용하면 대전역(지하철, KTXoSRT 경부선)까지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이어 계룡로와 도안대로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어 다른 지역으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단지 내 상업시설은 물론 인근에 NC백화점과 홈플러스유성점, 이마트트레이더스 등의 대형 쇼핑시설이 위치하며 유성온천역 일대 대형병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장점이다. 갑천근린공원이 단지 인근에 위치하며 일부 세대에서는 갑천 영구 조망이 가능하다. 이어 월평공원과 유성온천공원 등의 녹지공간도 풍부해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해당 오피스텔은 초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어 직주근접이 가능하고, 47층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단지로 들어서서 랜드마크 오피스텔로 자리잡을 전망"이라며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로 실거주와 투자자 모두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유성 하늘채하이에르의 견본주택은 대전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 인근에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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