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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상당구 남주동에 새로운 스카이라인을 그릴 초고층 주상복합 단지 ‘청주 남주 대원칸타빌 더 시엘’이 분양 중이다. 이 신규 미분양 단지는 청주 원도심 재개발의 중심축이자, 지역 주거환경의 새 기준을 제시할 핵심 프로젝트로 주목받고 있다.

‘청주 남주 대원칸타빌 더 시엘’은 남주동 8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지하 4층~지상 38층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 신축 아파트다. 총 4개 동으로 구성되며, 아파트 전용 74㎡ 단일 평형(총 478가구)과 오피스텔 65㎡(54실) 등 총 53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A타입은 177가구, B타입은 301가구가 공급된다.

모든 아파트는 남향 위주로 배치되어 사계절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며, 일부 세대에서는 무심천과 청주시내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탁 트인 조망을 자랑한다. 특히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한 4BAY 특화 평면 설계를 일부 세대에 적용해 실용성과 개방감을 동시에 잡았다.

해당 단지는 국토교통부의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국비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구단위계획을 통해 고도제한 완화를 적용받은 점도 눈에 띈다. 이에 따라 성안동과 중앙동 일대의 건축물 높이가 최대 130m로 완화되며, 청주 원도심 최초의 40층대 초고층 랜드마크 단지가 탄생할 기반이 마련되었다.

청주시 남주동 일대는 향후 대전-세종-충북을 잇는 광역철도망(CTX)이 구축되면 교통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예정이다. CTX 노선은 대전정부청사에서 청주국제공항까지 연결되며, 청주 도심을 관통해 기존 대중교통 대비 약 70% 빠른 이동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주에서 대전까지 약 40분대 이동이 가능해져 출퇴근 및 광역 생활권 형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단지는 충북도청과 청주시청, 육거리시장, 성안길 등 행정•상업시설이 밀집한 청주 도심의 핵심 입지에 위치해 뛰어난 생활 인프라를 자랑한다. 대형마트, 의료기관, 교육시설 등도 인근에 자리해 실거주 만족도가 높다.

또한, 청주 남주동은 향후 7개 구역 약 4,000여 세대 규모의 정비사업이 진행될 예정으로, 대규모 신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청주 남주 대원칸타빌 더 시엘’은 원도심 개발의 중심축으로 높은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

이 단지는 부동산 비규제지역에 해당되어 전매 제한 등 규제로부터 자유롭다. 실거주의무가 없고, 계약금은 5% 수준으로 초기 부담도 낮아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 수요자들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한편, ‘청주 남주동 대원칸타빌 더 시엘’ 아파트의 분양가 및 모델하우스(홍보관) 위치는 대표번호를 통해 방문예약 및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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