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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M코리아, 새만금 지구에 1조원 투자 발표... 이차전지 세계전략거점지 조성 나서
주변 지역 가치 상승 기대감 솔솔... 군산시, 최대 수혜지역으로 급부상
군산 부동산 시장도 들썩... '더샵 군산프리미엘' 등 분양 단지에 문의 급증

새만금, 1조원대 투자로 이차전지 메카 조성.. 수혜 기대 `더샵 군산프리미엘` 관심

더샵 군산프리미엘 석경투시도
 

이차전지 글로벌 일류 기업인 지이엠코리아뉴에너지머티리얼즈(주)(이하 GEM코리아)가 전북 새만금에 1조원대 대규모 투자를 발표하면서, 주변 일대가 들썩이고 있다. 특히 지역 가치 상승과 일자리 창출, 인구 유입 등의 선순환이 기대되면서 군산시 부동산에 큰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GEM코리아는 지난 24일 전라북도와 새만금개발청, 군산시,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새만금지구에 대규모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GEM코리아는 오는 2026년까지 군산 새만금산단 6공구(33만㎡)에 1조 2100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신설하고, 1124명을 직접 고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서는 1차로 먼저 5만톤, 향후 총 10만톤의 전구체를 생산하고, 북미 캐나다 퀘벡주 양극재 공장에 전량 수출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새만금지구는 이차전지의 세계적인 전략거점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전 세계는 현재 이차전지 분야가 필수로 들어가는 전기차 수요가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만큼, 이로 인한 지역 가치 상승과 경제 창출 효과는 더욱 커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실제 이번 투자를 통해서는 약 2조 1671억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약 8954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추산돼 지역에 미치는 경제효과가 클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러한 계획이 발표되면서, 새만금지구 주변은 연일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새만금지구와 연계된 지역 개발이 이뤄지고 있는 군산시는 이에 따른 수혜를 톡톡히 볼 것으로 예상되면서 지역 전체가 들썩이고 있다.

군산시 내 한 부동산 관계자는 "군산시는 이번 발표를 통해 이차전지 세계거점지의 핵심 배후주거지가 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이 다시 커지는 분위기"라며 "실제 발 빠른 수요자들을 중심으로 벌써부터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런 가운데, 군산시에서는 포스코건설이 구암동 일대에 선보이는 '더샵 군산프리미엘'이 이러한 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어 주목된다.

더샵 군산프리미엘은 군산시 구암동 317-4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6개동, 전용면적 84·109㎡, 총 704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아파트다. 조촌·구암 일대 신 주거타운 조성의 시작을 알리는 단지로 앞서 성공적으로 공급된 더샵 디오션시티, 더샵 디오션시티 그랑시엘과 함께 약 2400여 가구의 대규모 더샵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분양관계자는 "새만금지구의 대규모 투자 소식이 발표되자 마자, 실거주를 위한 매매 문의는 물론, 이러한 수요를 통한 임대 창출을 원하는 투자자들의 관심까지 더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현재 동호지정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인 견본주택 현장에는 연일 방문객이 이어지면서, 빠르게 계약이 진행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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